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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더불어민주당은 5·18을 정치도구로 악용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더불어민주당은 5·18을 정치도구로 악용하지 말라” [김형인 기자 2021-05-19 오후 1:30:54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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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5·18을 정치도구로 악용하는 더불어민주당에 강력 경고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5·18을 정치도구로 악용하는 더불어민주당에 강력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민주당이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메시지에 대해 연일 온갖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라며“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5·18을 언급할 자격이 없다’. ‘친일파가 태극기를 들었다.’는 등 연일 맹비난을 하고 국민의힘의 5·18의 정신을 기리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진정성이 없다’는 등 가차없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불과 몇 달전 민주당은 5·18을 왜곡, 날조하면 처벌하자는 법안을 내어놓았는데 이제는 5·18을 기리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온갖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라며“ 이쯤되니 그 누구도 5·18에 대해 어떠한 언급하면 안된다는 특별법이 등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비난했다.

특히“민주당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 전야에 유흥업소에서 술파티로 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들”이라며“그들이 지금 국민들을 향해 5·18을 폄훼하면 모조리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5·18 정신을 기리는 메시지에도 그 자격과 진정성을 따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이에 대해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5·18은 아파해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국민통합을 위한 상징이고 우리 국민 모두가 계승해야 할 ‘민주화 정신’인 것이지, 결코, 특정 정당의 전유물도 아니고 허락을 받아야 할 소유물도 아니라고 했다”라며“민주당은 조 후보의 이와같은 말의 뜻이 무엇인지 백 번 이상 곱씹고 되뇌이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대한민국 2030 청년 100인은“민주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5·18은 당신들이 사유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유화해서도 안되는 것”이라며“ 국민적 아픔까지 정치수단으로 삼지 말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는 바”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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