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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첫 합동 TV토론 '신경전'

적폐논쟁, 자격논란 등 대선후보간 열띤 공방 [추현주 기자 2017-04-14 오후 3:15:53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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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한국기자협회 공동 대선후보 첫 합동 TV토론

대선을 25일 남겨두고 지난 13일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선후보 첫 합동 TV토론이 열렸다.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토론>에서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는 적폐논쟁으로 뜨거웠다. 안철수 후보는 적폐세력이라고 표현한 문재인 후보에게 공세를 문재인 후보는 원내 3당 국민의 당의 국정수행능력을 따져물었다. 이어 홍준표 후보도 제대로 하려면 1,2당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후보는 협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얼마나 편 가르기 하지 않는 사람인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을 문제 삼고, 노무현 정부 비리 의혹도 추궁했다. 유승민 의원도 세탁기 발언을 하며 홍후보의 출마 자격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심상정 의원 또한 고장난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온 거 아니냐며 홍준표 후보의 자격논란을 꼬집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BS 에서 13일 목요일 밤 10시부터 방송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 1부 전국 시청률은 9.9%, 23시 43분부터 방송된 2부 시청률은 8.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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