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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긍정평가 34.5%, 국민의힘 42.1% 민주당 33.2%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15주 만에 30% 중반대에 근접 [양동익 기자 2024-07-22 오후 4:58:42 월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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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후보들 간 비방·폭로전이 자해 수준에 이르렀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여론의 관심을 모아 당 지지율 상승에 기여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10주 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앞질렀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PdbB9PJ6tis&t=27s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42.1%, 민주당은 33.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4.1%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1.8%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9.3%, 개혁신당 5.0%,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0.8%, 기타정당 1.3%, 무당층 7.0%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3주 연속 하락해 10%를 밑돌았다. 이는 전당대회에서 99.9%의 찬성으로 연임에 성공한 조국 대표의 과제로 꼽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이 합동연설회 폭력 사태 등으로 지지율이 40% 선에 진입했다"며, "후보들 간 난타전이 전대 ‘컨벤션 효과’ 후 지지층 결속에 미칠 여파를 살펴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지역 경선마다 90%대 득표율을 기록해 '확대명'을 재확인시켜 컨벤션 효과가 실종된 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 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15주 만에 30% 중반대에 근접했다.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전 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34.5%를 기록했다. 이는 14주간 30% 초반대에 머물렀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일간 지표로는 12일 31.9%에서 16일 33.8%, 18일 35.5%, 19일 36.3%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주간 지표상 61.6%로 이전 주보다 2.2%p 낮아졌다.

 

리얼미터는 "이념 보수층, 노령층, 영남·호서권에서 긍정 평가가 확장됐다"며 "방미 외교 성과와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쟁 격화가 긍정 평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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