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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오바바마 다시 거론, 헤리스 선거자금 제한?,,,미 대선 혼란 속으로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대통령 "최고의 애국자" 칭찬 [양동익 기자 2024-07-22 오전 10:02:46 월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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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결정을 지지하며 그를 "최고의 애국자"라고 칭찬했다. 오바마는 바이든의 결정을 어려운 선택이지만 옳은 판단이라며 당의 새로운 후보가 나올 과정을 확신한다고 밝혔지만 부통령 해리스를 지칭하지는 않았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_kOnzoM_CUk&t=23s




 

민주당 내에서도 바이든의 사퇴를 환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주요 정치인들은 바이든의 리더십과 애국심을 높이 평가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완주 의사를 접고 사퇴를 발표하면서 바이든-해리스 캠프의 9100만 달러(약 1262억 원) 선거자금의 사용 권한이 주목받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서거나 부통령 후보 자리를 유지해야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공식 지명 전에 사퇴한 상황이라 법적 논쟁이 예상된다. 해리스가 후보가 되지 않으면 자금 사용이 복잡해지며, 바이든 캠프의 자금을 민주당에 이전해 새 후보를 지원하는 방안이 현실적이지만, 이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3200만 달러로 제한된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를 승계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셸 오바마 여사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다.

 


 

 

바이든의 사퇴로 민주당은 혼란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기회도 맞이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나설 경우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그녀의 존재감 부족이 문제로 지적된다. 민주당은 해리스 외 다른 후보를 포함한 '열린 전당대회'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사퇴를 예의주시하며 "해리스는 바이든보다 이기기 쉽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트럼프 캠프는 이미 후보 교체 가능성에 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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