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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4.10 총선결과 책임 사퇴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나,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반성하겠다, 108석 겨우 넘겨 [추현주 기자 2024-04-11 오전 11:40:35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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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4.10결과 책임 사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에게 축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치열하게 싸워 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과 사랑 하는 당원 동료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에 이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번 4·10 총선을 이끌었고, 86운동권 심판론과 이재명·조국 심판론 등을 총선 구호로 앞세웠다.

 

하지만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의석을 합쳐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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