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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한동훈 대세론' 논의

의원-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열어 격론 예상 [추현주 기자 2023-12-18 오전 9:46:46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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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한동훈 대세론' 논의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비대위원장 후보군 가운데 한동훈 장관을 놓고 찬반 의견으로 오늘 회의에서도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대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 장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정치권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파격적인 선택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고, 김성원 의원은 "삼고초려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최재형 의원은 "당정의 수직적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민심의 소리까지도 가감 없이 대통령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고, 하태경 의원은 "유력한 차기 주자는 아껴 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어제 "어떠한 의견이든 전적으로 따르고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당의 요청이 있으면 수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모두 모여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인데 '한동훈 대세론'을 놓고 찬반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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