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경향 jq . 권대정
티볼트 jdc cccc 감귤 n
홈- 뉴스 - 정치

2030부산엑스포 개최유치 총력전

27일 프랑스파리 한덕수 국무총리 오늘밤까지 BIE회원국과 세미나와 리셉션, 부산시 범시민유치위원회 파리 주요관광지에서 홍보 [추현주 기자 2023-11-27 오후 5:33:08 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2030부산엑스 개최유치 총력전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28)를 하루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방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어제(27) 투표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밤까지, BIE 총회에 참석하는 BIE 회원국 대표들과 세미나와 리셉션을 갖고, 면담 일정을 이어간다.

한 총리는 2030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한국의 역량과 비전을 설명하며, 막판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유치전인만큼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투표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되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최종 교섭을 펼칠 계획이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 23일부터 파리 현지를 방문 중인 삼성과 SK, 현대차, 엘지, 롯데, 포스코 등 주요 기업 총수들도 막바지 유치 교섭에 힘을 모은다. 재계는 그간 파악한 상대국과의 경제 협력 수요를 토대로, 부산엑스포를 통해 한국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시 범시민유치위원회는 파리 주요 관광지에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에 나선다유치위는 노트르담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현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복체험 행사 등을 펼치고, 세느강 엑스포 청사초롱 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한다.

 

어제 파리에 도착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BIE 회원국 오찬 세미나에 참석했고내일 BIE 총회에서, 엑스포 개최지 투표 전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의 연사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