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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3세, 한국의 K팝 문화 높게 평가

한국 대중문화의 능력 극찬, 한국어로 환영인사, 위하여 등 한국어로 외쳐 [추현주 기자 2023-11-22 오후 2:39:30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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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3세, 한국의 K팝 문화 높게 평가

BBC가 찰스 3세 국왕이 윤석열 대통령 국빈 만찬에서 K팝 등 한국의 대중문화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21(현지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찰스 3세는 만찬사에 앞서 직접 한국어로 "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고 인사했다.

BBC"찰스 3세가 윤 대통령을 환영하며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만찬에서 한국어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는 그의 모습을 영상으로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또한 국빈 만찬장에 K-팝 스타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참석했다고 전하면서 "찰스 3세가 한국 대중문화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놀라운 능력'을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찰스 3세는 블랙핑크가 COP26(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홍보대사를 맡았던 것을 언급,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의 옹호인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환경적 지속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한 블랙핑크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멤버인 제니, 지수, 리사, 로제 씨의 이름을 각각 호명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그들이 세계적인 슈퍼스타이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감탄할 뿐"이라고 치켜세웠다.

찰스 3세는 만찬을 마칠 때도 "위하여"라고 한국어로 건배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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