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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최대 2천80여명 증원 확대 희망

전국 40개 의과대학 대상 시행, 의대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 공개, 2030년 입시에서 최대 증원 희망수요 현재 30% 많은 수준 [추현주 기자 2023-11-21 오후 4:53:25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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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최대 2천80여명 증원 확대 희망

오는 2025년 입시에서 전국 의과대학이 희망하는 최대 증원 규모는 현 정원에 맞먹는 최대 2800여 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1)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의대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달 19일에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2주 동안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확대 가능한 정원 규모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오는 2030년 입시에서는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의 증원 희망 수요가 집계됐는데, 최대 증원 희망 수요는 현재 의대 정원보다도 30%가 많은 수준이다.

복지부는 교육부와 합동으로 의학교육점검반을 구성, 서류 검토와 현장점검을 통해 수요조사 결과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있다. 이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지역의 인프라와 대학의 수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2025년 입시에서의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의학교육점검반장인 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대학이 추가 투자를 통해 현 정원보다 두 배 이상까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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