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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뉴욕 도착 다자외교 펼쳐

2030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개별 정상회담 및 양자회담 30여건, 유엔총회 기조연설 현지시각 20일로 예정 [추현주 기자 2023-09-19 오후 12:40:17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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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뉴욕 도착 다자외교 펼쳐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도착해 46일간의 다자외교 일정을 시작한다.


뉴욕 일정 첫날부터 릴레이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오는 11월 개최지 투표를 앞둔 2030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을 2년 연속 찾아 100여 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에 도착 직후부터 개별 정상회담을 연이어 가졌다.

스리랑카를 시작으로 체코, 덴마크, 이탈리아와 인접한 유럽국가 '산마리노' 등과 연쇄 회담했다.

국제박람회기구, BIE 회원국으로 11월 말 있을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권을 가진 나라들이며 윤 대통령은 각국과 맞춤형 협력을 논의하면서 부산엑스포를 인류의 지혜를 모으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한 표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 뉴욕에서 닷새간 머물면서 현재 확정된 양자 정상회담만 30여 건으로 부산에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유엔 총회 계기에 각국 정상들을 최대한 많이 만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내일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 문제, 디지털 윤리 규범 등을 논의한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현지시각 20일로 예정돼 있다.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한 국제사회 공동 대응을 촉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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