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신당 창당
유승민 선장 맡아달라 [권대정 기자 2016-12-13 오후 12:45:13 화요일] djk3545@empas.com새누리당 비주류의 핵심인 김무성 전 대표가 12일 신당 창당 작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새누리당의 분당(分黨)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제 관심은 비주류 의원들이 김 전 대표의 ‘창당 깃발’ 아래 얼마나 모일지에 쏠리고 있다. 여권에선 앞으로 일주일 안팎 사이에 보수 신당의 파괴력이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기간 친박(친박근혜)계와 비주류는 최소 세 차례 격돌한다.
○ 김무성, 왜 신당 창당 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