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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윤석열 지지율 위험하다고...이준석의 자해정치”

장제원“윤석열 지지율 위험하다고...이준석의 자해정치” [김형인 기자 2021-07-23 오전 10:26:36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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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22일 이준석 당대표를 겨냥해“제1 야당 대표의 발언이 위험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22일 이준석 당대표를 겨냥해“제1 야당 대표의 발언이 위험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이준석 대표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 추이에

대해 ‘위험하다’ 라고 했다“며”야권후보를 보호해야 할 제1야당 대표가 ‘위험하다’ 라는 자극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윤 전 총장의 지지율 하락을 유도하는 듯한 발언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현재 야권에 윤 전 총장보다 지지율이 높은 후보가 있느냐.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위험하면 다른 후보들은 출마자체도 하지 못할 지지율이란 말이냐”며“이것이야 말로 자해정치”라고 꼬집었다.

그는“더 나아가 ‘윤 전 총장이 안철수 대표가 과거 정치에 미숙했을 때 했던 판단과 비슷한 판단을 한다’라고 까지 했다”며“이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자니,여당측 평론가 발언으로 착각할 지경”이라고 날을 세웠다.

장 의원은“이 대표가 국민의힘을 넘어 야권 대선 플랫폼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할 임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야권 대선 후보 1위 후보를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이런 식으로 비판해서 도대체 자신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이는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치마저 끌어내리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윤 전 총장을 비빔밥의 ‘당근’으로 비유한 내용과 관련해“대선 후보 1위 후보가 한낱 고명에 불과하다니”라며“ 점점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에 가까운 수위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어디 한 두번이라야 웃고 넘기지.어제 당의 최고 중진들이 그토록 말조심을 당부했건만 소 귀에 경을 읽는 것이냐.점점 ‘이준석 리스크’가 현실화 되는 것 같아 무척 우려스럽다”며“ 더 이상 야권 주자의 가치를 떨어뜨려 자신의 가치만 높이려는 자기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우리는 지금, 야권의 대선후보 한 명이라도 보호하고 존중해서 정권교체의 희망을 반드시 이루는데 모두 함께 매진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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