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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문준용, 녹취록과 회의록은 달라...국감 준비나 잘하라”

배현진“문준용, 녹취록과 회의록은 달라...국감 준비나 잘하라” [김형인 기자 2021-06-30 오후 2:14:51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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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을 향해“헛발질 하지 마라”고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를 향해“녹취록을 회의록이라며 말 바꾸지 말고 국감 출석 준비나 하라”고 받아쳤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9일 자신을 향해“헛발질 하지 마라”고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를 향해“녹취록을 회의록이라며 말 바꾸지 말고 국감 출석 준비나 하라”고 받아쳤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문준용씨가 밤새 고민이 깊으셨던 것 같다”며“녹취록과 회의록을 '잘못 말했다' 정도로 말을 바꾸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곽상도 의원 공개 문서에도 문예위의 국회 제출 문서에도그 어디에도 '녹취'라고 써진 게 없는데 어떻게 된 일 이냐”며“언론에 공개된 것은 회의록인데 어떻게 준용씨가 녹취록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는“오고 간 워딩 그대로 속기하는 '녹취록'과 배석 직원이 임의대로 줄여 쓴 '회의록'이 엄연히 다른 자료”라며“밤새 기사를 검색했을텐데 평소 문준용씨 답지 않게 신중하게 글을 올리시니 점점 더 궁금해진다”고 지적했다.

 

배 최고위원은“언론에 공개된 '회의록' 은 1인당 15분씩 진행한 인터뷰를 문예위가 무려 3분 내외로 간추려 쓴 것”이라며“ 오고 간 워딩 그대로 속기하는 '녹취록'과 배석 직원이 임의대로 줄여 쓴 '회의록'이 엄연히 다른 자료“라고 비판했다.

 

예를들어"점심에 '김밥 먹자' 하면 녹취록은 토씨하나 안 틀리게 그대로 기록해야하지만 회의록은 '점심 먹자'고만 써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곧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국회 상임위에 출석시킬 예정”이라며“모든 심사 자료를 요구해 문예위의 공정심사와 엄격한 예산 관리 여부를 찬찬히 확인 중이다.준용씨도 움찔거리실 필요 없이 이왕 6900만원 수령했는데 전시부터 잘 하시고 차분히 계시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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