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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문준용 특혜 의혹 반박 인터뷰 직격“대통령 아들이 뭐 대단 하다고...”

배현진, 문준용 특혜 의혹 반박 인터뷰 직격“대통령 아들이 뭐 대단 하다고...” [김형인 기자 2021-06-27 오전 2:23:58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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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금 대상 선정과 관련해“국감증인은 대통령 아드님 자격이 아니라 국민세금 6900만원을 수령하신 문체부 산하기관 공모 당선자 자격으로 모시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금 대상 선정과 관련해“국감증인은 대통령 아드님 자격이 아니라 국민세금 6900만원을 수령하신 문체부 산하기관 공모 당선자 자격으로 모시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천진난만한 대통령 아드님, 좌충우돌해 큰일”이라며“착각마시라 대통령도 아니고 대통령 아들이 뭐 대단하다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국감증인은 대통령 아드님 자격이 아니라 국민세금 6900만원을 수령하신 문체부 산하기관 공모 당선자 즉,' 예술인 지원자' 자격으로 모시겠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 최고위원은 “모 인터뷰에서 어려운 예술인을 돕는 적은 액수의 공모에는 지원을 안했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나본데 맞다면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며”근자감, 뭐죠?“라고 꼬집었다.

이어“대통령 아들아니라 대통령 할아버지이시라도 필요하면 국감장에는 나오실 수 있다”라며“정부부처 예산 관리의 헛점을 검토할 힌트를 주셨기에 주요 증인으로 모시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국회는 국민의 대리역인데 그렇게 함부로 으름장 놓으면, 아버지가 더 더 난처하실 것”이라며“말씀 많이 해주시는 덕에 자료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씨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제가 지원금 대상에 선정되면 공개 검증될 거란 것은 피감 기관인 문예위의 담당자들도 당연히 예상했을 것”이라며“특혜는 있는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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