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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민주당 정강정책과 정책역사에 부합”

이재명“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민주당 정강정책과 정책역사에 부합” [김형인 기자 2021-06-27 오전 1:36:51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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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26일“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민주당 정강정책과 정책역사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여권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26일“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민주당 정강정책과 정책역사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자신을 향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포퓰리즘” 이라며 저격한데 따른 맞대응하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보편적 복지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기회균등이 민주당 강령에 담겨있다”며“재벌 손자도 혜택 받는 보편 무상급식,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민주당 정책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빈자 구제하는 복지정책을 넘어 경제 살리고 국민 위로하는 국가정책의 혜택에서 상위소득자 일부를 제외하는 것은 민주당의 정강정책에 어긋나고, 상위소득자에 대한 역차별이며, 위기시 국민연대감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모든 국민이 피해자이고 고통 받았으니 세금 많이 낸 국민을 배제하지 말고 공평하게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민주당의 정강과 정책역사 그리고 정의에 부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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