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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지역문화예술자원 콘텐츠 개발 마련 시급”

오영희“지역문화예술자원 콘텐츠 개발 마련 시급” [김형인 기자 2021-06-16 오후 6:24:45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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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16일“‘빛나는 순간’제주 로케이션을 통한 지역 명소화, 미술관 투어, 뮤지션 스테이와 송캠프를 통한 지역 버스킹, 지역적 소재의 뮤지컬 공연 등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관광이 대단위 관광지 개발사업보다 시너지가 더 크다며 문화예술 콘텐츠에 집중해야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16일“‘빛나는 순간’제주 로케이션을 통한 지역 명소화, 미술관 투어, 뮤지션 스테이와 송캠프를 통한 지역 버스킹, 지역적 소재의 뮤지컬 공연 등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관광이 대단위 관광지 개발사업보다 시너지가 더 크다며 문화예술 콘텐츠에 집중해야한다”고 밝혔다.

 

오영희 의원은 제396회 제1차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회의 2020년 결산심사 자리에서 “지난 2019년 제주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장·단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던 “빛나는 순간” 시나리오가 영화로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앞서 ‘빛나는 순간’영화는 지난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작비 1억원이 지원돼 지난 11일 시사회가 열렸다.

오 의원은 “이 영화는 성산읍 삼달리 아름다운 바닷가, 성산 녹차동굴, 선흘 동백동산 숲, 비자림로 등 13곳을 배경으로 4.3의 역사와 해녀의 삶을 담아내고 있다”며 영화 속에서 살아 숨쉬며 제주로컬시대를 향한 한 수“라고 언급했다.

오 의원은 지난 10일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문화예술을 통한 제주관광” 주제발표를 통해 “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리,매일올레시장,서귀포예술시장,빛의벙커,아르떼뮤지엄”등을잇는 아트투어 시범사례, 광주광역시에서 고민하고 있는 “관람형+참여형+교육형 문화예술관광 전략”, K-POP 시장의 한계점인 쏠림현상에 의한 뮤지션들의 제주이주 현상 등 제주의 새로운 문화예술관광 대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오 의원은“제주도를 상징했던 80년대 노래는 길옥균의 “감수광”이였고, 90년대는 최성원의“제주도 푸른밤”이 계속해서 리메이크되면서 제주를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제3의 제주도를 연상할 수 있는 노래가 나오려면 제주로 이주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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