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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경선 연기론 반대...“경선연기 매달릴 때 아니야, 흥행 신경써야”

박용진,경선 연기론 반대...“경선연기 매달릴 때 아니야, 흥행 신경써야” [김형인 기자 2021-06-16 오전 11:40:03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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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6일“경선연기에 매달릴 때가 아니라 경선흥행에 신경써야 할 시점”이라고 선을 그었다.

대선 출마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6일“경선연기에 매달릴 때가 아니라 경선흥행에 신경써야 할 시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좌고우면 하지 말고 정해진 원칙대로 가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지도부가 준비만 잘 하면 예비경선의 흥행도 본경선의 뜨거운 폭발도 가능하다”라며“이미 저는 지난달 두 번이나 기자회견을 통해 하루빨리 대선기획단을 띄우고 예비경선부터 치열하고 쎄게 붙자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돌이켜 보면 지난 한달 시간만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솔직히 들지만 이제라도 하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이재명 지사의 소위 대세론이 “안방대세론”으로 확인되는 시점에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해 새로운 인물, 엎치락뒤치락 하는 대역전극이 벌어져야 한다“라며”민주당 발 정치혁명이 시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박용진이 정치혁명의 주인공이 되겠다.민주당 대선승리의 자신감이 되겠다”라며“때늦은 경선연기 이야기는 국민들 보시기에는 그저 후보자들 사이의 유불리 논쟁에 불과하다. 국민들이 민주당에 바라는 변화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깨끗하게 정리하고 앞으로 나가자.그것이 원칙에도 맞고 시기에도 맞다”라며“치열하고 쎈 경선을 하자. 국민들 시선을 모아 올 대논쟁의 장을 만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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