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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야권 단일후보, 기호 2번 달고 뛸수밖에... 최소 6개월은 호흡해야"

이준석 "야권 단일후보, 기호 2번 달고 뛸수밖에... 최소 6개월은 호흡해야" [김형인 기자 2021-06-15 오후 12:54:09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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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최소 6개월 정도는 당원들과 호흡하고 뛸 시간이 필요하다”며 윤 전 총장을 압박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최소 6개월 정도는 당원들과 호흡하고 뛸 시간이 필요하다”며 윤 전 총장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야권 단일후보는 기호 2번을 달고 선거에 뛸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핵심 지지층이고 단일후보의 열렬한 홍보대사가 되어줄 우리 당원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늘려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최종적으로 우리 당 밖에 계신 분이 야권 단일후보가 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최소 6개월 정도는 당원들과 호흡하고 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고, 사견으로는 그 시점이 8월 말 정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윤 전 총장 측의 입장이 지금까지 여러 갈래로, 때로는 익명으로 나와 혼란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이동훈 대변인으로 메시지 창구가 일원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해당 창구의 입장을 바탕으로 우리 당도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우리 당도 곧 최고위원회 논의를 거쳐 대선기획단을 출범시켜 당 경선을 준비하고 당 안팎의 주자들이 참고하여 움직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국민의힘 경선이 예정대로 8월에 시작된다는 ‘버스 정시 출발론’과 관련해 “윤 전 총장도 그런 캘린더를 염두에 두고서 국민의 여론을 보고있다”라며“국민의힘에 그냥 들어가는 것은 윤석열 식이 아니다.페이스대로 가야 한다는 말씀도 많이 듣고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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