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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치적 한탕주의 경계...청소년 노동자 위한 입법 촉구”

이재명“정치적 한탕주의 경계...청소년 노동자 위한 입법 촉구” [김형인 기자 2021-06-13 오후 3:48:52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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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당장 고통받는 청소년 노동자부터 지켜야 한다”라며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 차원의 입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당장 고통받는 청소년 노동자부터 지켜야 한다”라며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 차원의 입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교육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다.특례조항을 신설해 ‘연소자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는 헌법 제32조 5항의 정신을 근로기준법에 실현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경기도는 청소년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도내 10개 대학에 노동 인권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노동이 많은 특정 직종에 대해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도 시작했다”라며“ 생애 첫 노동의 결과가 부상이거나 죽음이 되지 않기를,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소년공 이재명의 설움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곡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국가가 주권자를 지키고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 없이 다른 개혁에 나서기 어렵다”라며“정치적 한탕주의를 경계하며 작지만 작지 않은 개혁의 성과들로 꾸준히 국민께 입증하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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