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현대카드 . 권대정 경향
감귤 jdc cccc 티볼트 n
홈- 뉴스 - 정치

오영훈“농지법 위반 의혹...신속하게 수사해 진실 밝혀 달라”

오영훈“농지법 위반 의혹...신속하게 수사해 진실 밝혀 달라” [김형인 기자 2021-06-09 오후 5:32:52 수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농지법 위반 의혹’ 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며“국가수사본부는 단 1분도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수사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찾아 무혐의 입증 자료를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농지법 위반 의혹’ 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며“국가수사본부는 단 1분도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수사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찾아 무혐의 입증 자료를 제출했다.

 

오 의원은 9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 민원실을 방문해 사실관계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국민권익위원회의 일방적 의혹 제기에 대해 국가수사본부는 공명정대하게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전했다.

이어“ 이 사안을 조사했다고 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이의신청을 받지 않고, 국가수사본부에 공문으로 접수한 상태”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국가수사본부의 신속한 수사만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된 당 소속 의원 12명에 대한 탈당 권유와 관련해“특별수사본부에 가서 확실하게 소명해서 깨끗하게 무혐의 처분받고 돌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오 의원은“해당농지는 1994년 결혼 이후 가족과 함께 실경작을 해왔을 뿐 아니라 주소득원이었으며, 2001년도 이후에는 부친과의 공식적 임대차 계약을 통해 농지원부도 작성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에 가입해 영농에 종사해왔다. 따라서 농지법 제6조 제2항 제5호에 규정되어 있는 바와 같이 8년 이상 농사를 지어온 사람에게는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한 법률조항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사료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1994년도부터 실경작해온 농지를, 농지법 제6조 제2항 제5호에 근거하여 소유하고 있으며, 농지법 제23조 제1항 제3호에 의거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과 임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적법한 행위임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힌다. 이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저와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