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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혜영.류호정"40대 미만도 대통령 될수 있어야"

정의당 장혜영?류호정"40대 미만도 대통령 될수 있어야" [김형인 기자 2021-05-31 오후 1:19:25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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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장혜영 의원이 헌법상 대통령 피선거권 40세 제한 규정의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장혜영 의원이 헌법상 대통령 피선거권 40세 제한 규정의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30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정의당이 주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젊음의 진출을 가로막는 정치제도를 바꾸자. 헌법부터 시작하자”라며“대통령의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없애고 여·야는 물론 원내·외를 막론하고 연대하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류호정 의원은“세상이 바뀌었다. 정치권의 세대교체는 이제 국민 여론”이라며 “36세 이준석이 제1야당의 대표가 될 수 있다면, 마흔이 되지 않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당 장혜영 의원은“군사 쿠데타 직후였던 1962년 박정희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하던 김영삼은 35세, 김대중은 38세의 청년이었다”라며“연령에 의한 참정권 제한을 합리화하려 하지만 이는 설득력이 부족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의 경우 만 25세 이상의 국민에게 피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대통령의 피선거권은 만 4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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