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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조경태“낙후된 서부산 발전에 힘쓸것”

- 서부산 지역 당직자간담회 열어 - [김형인 기자 2021-05-25 오전 9:54:03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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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구을)은 서부산의 주요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구을)은 서부산의 주요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에서 예정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비전발표회 직후 서부산 지역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간담회를 진행한다.

 

부산 북·강서구을 당협과 사상구 당협 등 두 차례의 당원간담회를 통해 지역 당원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전일 국민의힘의 전국정당 의지를 밝히며 제주도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경태 의원은 둘째날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전국 투어 일정을 계속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서부산 지역은 동부산에 비해 경제, 주거, 복지 등 모든 부분에서 낙후된 면이 있다”며 “제가 당대표가 되면 서부산 지역 당협과 협의하여 부산의 동서격차를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산 출신(사하구)으로 53세의 젊음과 5선의 경륜을 동시에 갖춘 조경태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는 조경태 의원의 굳은 의지에 서부산 지역 당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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