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 현대카드 권대정 jq
티볼트 감귤 cccc jdc n
홈- 뉴스 - 정치

조경태, 윤석열 뼈 때리기에 "5·18정신은 민주당에 허락받고 계승해야 하나"

- 당연한 한마디에 돌 맞은 벌집 벌인 양 윙윙- [김형인 기자 2021-05-19 오전 10:09:56 수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5·18 관련 메시지와 관련해 여권이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힘 당대표 출마의사를 밝힌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을)은“ 5·18 정신은 민주당만 찬양하고 민주당만 계승해야 한다는 오만함이냐”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5·18 관련 메시지와 관련해 여권이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힘 당대표 출마의사를 밝힌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을)은“ 5·18 정신은 민주당만 찬양하고 민주당만 계승해야 한다는 오만함이냐”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너무나 당연한 한마디에 민주당은 마치 돌 맞은 벌집의 벌인 양 윙윙 되고 있다.영령들에 대한 모독”이라며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연일 독한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5·18 유가족조차 국민의힘을 받아들이고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데 민주당은 어떤 권한으로 5·18을 입에 담지조차 못하게 하나”라며“21대 총선에서 다수당이 된 것이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독재하라고 허락한 것은 아니”라고 꼬집었다.

특히“민주당은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똑똑히 목격했지만 여전히 특권의식과 내로남불로 똘똘 뭉쳐있다”라며“국민적 아픔까지 민주당의 정치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5·18 희생자뿐 아니라 우리 국민에 대한 모욕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5·18 은 아파해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국민통합을 위한 상징이다.우리 국민 모두가 계승해야 할 ‘민주화 정신’이라며”결코 특정 정당의 전유물도 아니고 허락을 받아야 할 소유물도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전총장은 앞서 지난 17일 일부 언론을 통해“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다.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어떠한 형태의 독재와 전제든 이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냈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

공지사항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l 독자권익위원회l 기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