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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여론조사 비율 50% : 50% 수용하고 환영“

조경태“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여론조사 비율 50% : 50% 수용하고 환영“ [김형인 기자 2021-05-18 오후 4:53:29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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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 당 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 힘이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을 본선에 진출시키고, 예비경선 때는 당원 선거인단과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다.

 

다음달 11일 당 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 힘이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을 본선에 진출시키고, 예비경선 때는 당원 선거인단과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다.

 

국민의 힘 당대표 출마의사를 밝힌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을)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존 70%:30%로 예상되던 당원과 국민의 여론조사 비율에서 국민 여론의 비중을 더 높여 50%:50%의 비율로 조정됐다”라며“ 국민의 의견을 높인 여론조사 비율을 즉각 수용하며 국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서려는 우리 당의 결정에도 환영의 뜻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여전히 당원 100%로 당대표 예비경선을 고집하는 민주당에 비해 훨씬 적극적으로 변화의 모습을 보이는 국민의힘에게서 혁신과 쇄신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라며“국민의힘으로부터 시작된 혁신과 쇄신의 희망을 저 조경태가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당원들이 소외되지 않으면서 국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된 이번 의결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국민과 당원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8년생인 조 의원은 37살 나이에 국회의원에 당선돼 현역 최다선인 5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50대 중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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