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경향 . 권대정 현대카드
티볼트 cccc jdc n 감귤
홈- 뉴스 - 경제

추석명절 이동 3천만명,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귀성 추석 전날 9일 오전 가장 혼잡, 귀경 11일과 12일 오후에 가장 정체 전망,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곳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추현주 기자 2022-09-07 오후 4:16:27 수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추석명절 이동 3천만명,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 명절에는 3천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3,01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90% 이상은 승용차로 이동해, 하루 평균 542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은 추석 전날인 9일 오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대전은 5시간 50, 서울~부산은 9시간 50, 서울~광주는 8시간 5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11일과 그다음 날인 12일 오후에 가장 정체될 전망이다.

대전~서울 4시간 40, 부산~서울 8시간 50, 광주~서울 7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과 귀경, 그리고 여행객까지 몰리는 추석날과 11일은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2020년 설 이후 중단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한다.

90시부터 12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해당되는데, 3경인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 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시행된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이와 함께 휴게소와 졸음 쉼터 안에 임시 화장실을 확충하고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해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