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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단복 "몽골 단연 최고로 등극!!"

미국 CNN,몽골 대표단 단복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양동익 기자 2024-07-18 오후 12:27:40 목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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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몽골 선수단의 단복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CNN은 16일(현지시간) 몽골 대표단의 단복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올림픽에서 방금 우승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CNN은 몽골 선수단의 전통미를 살린 단복이 랄프로렌, 룰루레몬, 벨루티 등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가 제작한 다른 나라 선수단 단복을 제치고 전 세계 소셜 미디어를 강타했다고 강조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ZNzSEuBuMqM




 

몽골 단복은 정교하게 수놓은 조끼, 플리츠 주름이 잡힌 로브, 전통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액세서리가 특징이다. 주로 파란색, 빨간색, 흰색 등 몽골의 국가 색상을 사용했으며, 국기에 그려진 '소욤보' 무늬와 파리올림픽을 상징하는 에펠탑, 올림픽 성화 등의 패턴도 담았다.

 


 

 

몽골의 파리올림픽 선수단 개막식과 폐막식 의상은 몽골 현지 브랜드 '미셸앤아마존카(Michel&Amazonka)'가 디자인했다. 이 브랜드는 몽골 전통과 문화를 담은 고급 쿠뛰르 의상과 기성복을 주로 생산한다.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단복 제작에는 각각 20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누리꾼들은 몽골 단복에 열광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라이언 입은 몽골 단복을 분석하며 "그들은 올림픽이 시작되기도 전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평했다. 이 영상은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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