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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1년 스타기업 10개 업체 선정

PM컨설팅 지원, 기업별 최대 4,500만원 지원금, 기업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추현주 기자 2021-07-08 오후 2:26:58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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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1년 스타기업 10개 업체 선정 (사진=시사TV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 지역스타기업육성사업참여 업체를 심사한 결과,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10개 업체는 나눔에너지, 대경엔지니어링, 로나스코스메틱, 삼다, 상명엔지니어링, 세경, 신천지식품주식회사, 윈디텍(), 창조바이오텍, 홀푸드코리아()이다.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도내 12개 업체가 스타기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평가 등을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 8일 개별 사업체를 방문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 과제기획,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스타기업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연계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R&D) 과제에 선정될 경우, 최대 2년간 4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제공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29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원한 결과 2개 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스타기업들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선정된 9개 기업 평균 매출액은 1345,000만원에서 선정 이후 1년간 2005,000만원으로 49% 증가했으며, 평균 수출액과 고용도 각각 68%·37% 증가하는 등 주요 지표인 매출, 수출, 고용 모두 증가했다.

 

2019년에 선정된 10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기존 748,000만원에서 906,000만원으로 선정 이전 대비 21% 증가했으며, 수출과 고용도 각각 24%·8.9% 증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 확산으로 10개 스타기업들이 다소 영향을 받아 평균 매출은 1036,000만원에서 967,000만원으로 6.6% 감소했으나, 고용은 7.7%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도내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가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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