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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으로 보는 여성인권

여성인권을 생가하는 계기 [권대정 기자 2016-03-07 오후 2:21:10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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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라는 굴레, 그것만이 아니라 위안부 할머니들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죽임을 당해야 했다. 그 혼들을 불러들여 위안부의 실체를 고발하고 있는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 제10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저녁 시간에 ‘귀향’을 단체 관람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8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도교육청 여성 직원들과 함께하는 영화 ‘귀향’ 단체관람 행사를 갖는다.

영화 ‘귀향’은 잔혹한 일제의 참상을 고발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 어쩌면 세계 여성의 날에 여성의 인권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이날 단체관람 행사 자리엔 이석문 교육감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여성의 날을 맞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애쓰는 여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행복한 제주교육과 제주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2일 도교육청 출입기자들과 영화 ‘귀향’ 단체 관람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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