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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레미콘 가격 인상

건설자재 품귀 [권대정 기자 2016-02-01 오후 6:27:49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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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관급 단가 올해부터 9% 가량 올라
"골재 등 자재비 급등 인상 불가피한 상황"

국내 굴지의 시멘트 판매 기업이 이번달부터 시멘트 공급 단가를 인상하는 가운데 행정이 건축 자재 물가 인상을 억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가격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레미콘 조달청 관급 단가가 지난 1월1일부터 9% 가량 오른 것으로 확인, 관급 단가 인상 여파가 민간에 공급하는 레미콘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015년 관급레미콘 단가계약 체결 현황에 따르면 2015년 6월1일 납품요구분부터 적용된 ㎥당 관급레미콘 가격은 규격별로 6만3500원~9만4700원이다.

이어 지난해 12월29일 관급레미콘 단가는 수정계약을 통해 규격별로 ㎥당 6만9280원~10만3320원으로, 5780원(9.1%)~8620원(9.1%) 올랐다.

하지만 행정이 직접 공급하는 건설 주요 자재인 관급레미콘 단가가 오르면서 주요 건설자재인 시멘트 가격 인상을 부추긴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양시멘트㈜가 지난 7일 제주지역 거래처에 이번달부터 시멘트 공급 단가를 기존보다 9.2%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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