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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연수원 첫 삽 떠

농협인의 장 [문형필 기자 2015-03-19 오후 4:17:5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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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수련원
첫 삽 뜬다

 
표선 세화리 9일 기공식
농협은행 제주수련원 조감도.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

10여년 전부터 추진됐던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이 다음달 첫삽을 뜬다.

18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일대 2만7743㎡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설 연수원 기공식을 4월 9일 갖는다고 밝혔다.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599억원이 투입될 연수원은 5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18실과 대강당, 소강당,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전국 최대규모의 농협연수원으로 201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원 건립공사 발주는 제주지역 소재 업체가 공동 도급에 35% 이상 참여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건설업계의 관심도 높다. 한 농협은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기공식에 앞서 19일 오후 세화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제주에 농협수련원이 문을 열면 전국에서 연간 4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연수원 일대 지역은 물론 제주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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