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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남아 인센티브 투어단 유치나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투어단 방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타깃마켓 마케팅 펼쳐 [추현주 기자 2018-03-06 오후 12:04:16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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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인센티브 투어단 (사진제공=제주시 관광국)

제주를 찾는 신규 MICE시장 집중 유치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3월부터 베트남 페인트 회사인 4Orange 그룹과 말레이시아 Pacific Food Products기업이 인센티브투어단을 보낼 예정이다.

 

베트남 4Orange그룹은 지난 2015년 3월 중국을 제외한 단일국가 최대 규모인 1,148명의 인센티브 투어단을 보낸바 있으며, 이번에는 240명의 방문단이 3월 8일~10일까지 제주를 찾는다. 향후에도 중소규모로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식품회사 중 하나인 Pacific Food Products 인센티브 투어는 3월부터 7월까지 7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 2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추후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투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아세안 지역을 타킷으로 신규 인센티브 투어 시장을 지속 관리해 왔으며, 아세안 지역 MICE 전문 박람회 제주 독립부스 운영, 아시아 태평양 지역 MICE로드쇼에 참가, 제주MICE산업대전 개최시 동남아 지역 중심의 바이어 초청 등 신규 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이외에도 방문하는 인센티브 투어단의 행·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전통시장 민속마을 등 방문유도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컨벤션뷰로 양기철 이사장은 "MICE분야가 제주관광의 질적성장 뿐만 아니라 시장다변화도 선도하고 있다"며 "MICE산업의 한축인 인센티브 투어에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타킷마켓으로 하여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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