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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제주동문공설시장의 참일꾼 이정생 회장

동문공설시장을 위해 뛰고 또 뛴다 [권대정 기자 2018-02-14 오후 6:05:25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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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공설시장상인회  이정생 회장 (위 사진)

 

기자가 찾은 오후 시간의 동문공설시장상인회 사무실은 그의 목소리로 회의실이 살아 있었다.

이미 입구에서부터 이정생 회장의 카리스마 있는 회의 주재 소리가 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잠시 회의 내용을 들으니 동문공설시장의 숙원사업인 지상 3층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 내용으로 사무실이 그야말로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마치 MT를 온 학생회장 처럼 열정 그 자체, 아니 청년이었다.

사실 요즘 지역을 위해 일하는 훌륭항 분 들이 많다. 그 중에 한 인물로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꾼이 되겠다는 이정생 회장은 이력이 화려하다.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한국음식업 중앙회 제주도지회장, 제주시 의회 제6대, 7대 의원을 지내면서 특히,제6대 전.후반기 예산결산 특위위원장과 행정계층구조 및 지방자치 분권특위 위원장 등의 업력으로 동문공설시장의 많은 현안을 처리할 수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일도일동 1139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는 동문공설시장 복층화 주차장에 대한 특징을 묻자, 이 회장은 먼저 "순환성이 좋아 가장 문제였던 주차통행성이 좋아지고 동선이 단순하어 명확성이 뛰어나고, 주채대수가 많아 주차확보에도 도움이 되고,보행자 동선과 주차동선 분리가 명확해 질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제주경제를 살리겠다는 그의 당찬 청년정신을 보며 제주경제와 동문공설시장의 미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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