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q 권대정 현대카드 경향
cccc n jdc 감귤 티볼트
홈- 뉴스 - 정치

락과 팝의 레파토리의 세계로

한국합창의 새로운 시도 [권대정 기자 2018-02-08 오후 7:16:52 목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의 다채로운 하모니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2월 기획 초청공연으로 ‘2018 월드 콰이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 6개팀이 참가해 품격 높고 다양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해외 합창단으로는 다소 진부해질 수 있는 합창에 락과 팝의 레퍼토리를 얹어 진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Vocal Blue Trains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필리핀 최초의 챔버합창단으로 전통을 이어가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캄머코어 마닐라(KM)도 무대에 선다.

중국의 음악전공자들이 모여 창단돼 세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Xiamen Egret Chamber Choir의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연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정서함양을 선도하는 도립 서귀포합창단이 웅장한 선율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 윤학원 명예예술감독과 함께 창단 후 한국합창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참가한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