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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도의원 "한국당 복당 초읽기"

지방정가 술렁 [권대정 기자 2017-12-22 오후 5:44:50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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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의 ‘자유한국당 복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른정당 도의원들은 다음 주 복당 여부를 결정하고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새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정가의 야권 재편이 분수령을 맞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바른정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바른정당 도의원 12명 중 11명은 지난 19일 만남을 갖고 자유한국당 복당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은 고충홍 의장과 강연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고정식·고태민·구성지·김동욱·김황국·손유원·이경용·이선화·하민철·현정화 의원 등이다.

이 자리에서는 다수 의원들이 ‘보수 통합’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내 자유한국당 복당 여부를 결정짓기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해 이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볼 때 바른정당 도의원들은 한 두명을 제외한 상당수가 집단으로 당적을 옮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올 초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와 맞물려 옛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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