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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성 교수 공직자평가위원장에

도내 민주당 의사결정에 반영 [권대정 기자 2017-09-13 오후 6:58:42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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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13일 고호성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9)를 민주당 제주도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 민주당 최고위는 제주도당에서 복당불허결정을 내린 김영심 전 도의원과 오영훈 국회의원실 강성민 보좌관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각각 복당을 의결했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고 교수를 비롯 각 시·도당의 의결을 거친 17명에 대해 선출직공직자평위원장으로 최종 의결했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는 각 시도당별로 9~15명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50% 이상을 외부인사가 맡도록 돼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둬 민주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에 대해 의정활동과 직무활동, 공약이행 등을 평가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10월13~12월13일 두달간이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평가한다.

공천기구에서는 선출직공직자평가위의 평가결과를 일정비율 반영하도록 돼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의 공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아직 평가기준이나 방법, 평가결과에 대한 반영비율 등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며 “향후 지방선거기획단에서 섬세하게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은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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