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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도당위원장 취임부터 견제

선거구획정 논의 불거져 [권대정 기자 2017-08-29 오후 5:55:51 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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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취임한 김방훈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이 취임하자마자 현재 지방정가 경쟁자들에 대해 견제에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일괄 사퇴에 대해 “결국 이들(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이 제시한 비례대표 2명 축소하는 안은 여론의 반발에 부딪쳐 원점으로 돌아갔고, 공은 다시 선거구획정위원회로 넘겨지자 위원들이 반발을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구획정위의 권고안대로 ‘도의원 2명 증원’이 불가능할 경우 대안을 ▶비례대표 축소 ▶인구가 적은 선거구 통폐합 ▶교육의원 축소 등 대안을 제시했다.

그리고는 “모두가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안”이라고 한 뒤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제주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은 발을 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선거구획정위가 제시한 안을 정치권이 수용해야 한다”며 “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만나서 못한다고 폐기할 사안이 아니다. 추진도 해보지 않고 못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어 “증원을 못한다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대안제시도 없이 논의하다 발을 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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