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 경향 jq 권대정
jdc cccc n 감귤 티볼트
홈- 뉴스 - 정치

육지부 계란 반입 금지

자율금지로 [권대정 기자 2017-08-21 오후 1:23:19 월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육지부에서 생산된 계란의 제주도내 반입이 자율적으로 금지된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도내 계란 유통업체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해 육지부 계란을 자율적으로 반입금지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1일 0시(20일 자정)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도는 도내 유통업체는 물론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 49개소에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살충제 계란 관련 소비불안 해소를 위한 조치로 부적합 계란에 대한 긴급회수, 재고량 폐기와 함께 도내 유통까지 완벽히 차단함으로써 살충제 계란 파동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한 대책이다.

도는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도내에서만 20~30% 수준으로 소비가 둔화하면서 계란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보통 도내 계란 자급률은 95% 수준이기 때문이다.

21일 브리핑을 실시한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08광명농장’과 청색 ‘15연암’ 같이 육지부 계란 중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추가반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고 단언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