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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5년만에 증가세로

항공노선 및 일본발 중대형 크루즈선 입항 등 다각적인 노력 기울여와 [추현주 기자 2017-08-11 오후 4:48:54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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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객 5년만에 증가세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

2012년 이후 5년간 지속된 하락 추세를 마감한 일본 관광객이 드디어 증가세로 전환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까지 입도한 일본관광객 누적수는 29,563명을 기록했으며, 11일 1,250명이 압항하며 2017년 입도 일본관광객은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항공노선인 도쿄와 오사카 유지와 모객 촉진을 위한 광고비를 지원하는 등의 러브콜을 보내며 일본시장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고, 특히 올해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장을 비롯한 제주관광 질적 개선과 시장다변화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왔다.

 

대한항공 이외 티웨이항공의 오사카 데일리 운항(6.30)과 도쿄 주 4회 운항(9.2예정) 등 정기노선을 논의하고 11개 지역에 대한 부정기 노선 등 항공노선 확충 및 일본발 중대형 크루즈선 8항차를 입항하고, 앞으로도 입항할 예정으로 육상과 해상을 통한 입도 관광객 증가 수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입도한 일본관광객을 반기는 모습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

 

이외에도 도는 주요도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타깃 제주관광설명회와 팸투어(매체 및 업계 등), 협회 및 업계 차원의 교류 단체 마케팅 및 현지 주요 여행사 세일즈콜 등 다방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장기간 노력끝에 증가세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접근성 유지 및 확충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며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관광 시장의 새장을 열겠다는 전략으로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제주 관광 콘텐츠 홍보와 도내 관광지 및 관광콘텐츠에 대한 접근성, 편의성 제고 등 FIT를 위한 관광 수용태세 개선 내용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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