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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판 제막

8월 1일 구좌읍 하도어촌계에서 개최, 120곳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판 제작 설치 [추현주 기자 2017-08-01 오후 3:13:49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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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진행된 제막식 (사진제공=해양수산국)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판 제막식이 8월 1일 구좌읍 하도어촌계에서 개최됐다.

 

제주해녀들의 자부심 고취 및 제주도민들에게 제주해녀에 대한 관심 증대 기여를 위해 올해 6월부터 도내 어촌계 120곳에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판을 제작, 설치 사업을 진행중이다.

 

상징적 제막식 장소로 제주해녀항일운동의 중심지이며 해녀 최대 거주지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진행되며 등재 기념판은 영문으로 된 인증서 사본과 국문 번역본을 병기하여 디자인된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주민들과 원희룡 지사 (사진제공=해양수산국)

 

이번 제막식에는 원희룡 도지사, 김경학 도의원, 강애심 제주도해녀협회장, 하도리 해녀대표 등 50여명이 자리에 함께 참석하였다.

 

김창선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판 설치를 통해 온 도민이 다시금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등재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해녀들이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11월 30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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