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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친절 UP 운동 전개

모든 공직자의 친절도 순위 정해 관리 [추현주 기자 2017-05-10 오후 12:42:23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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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친절-UP운동 전개 (사진제공=특별자치행정국)

제주특별자치도가 10일 오전 9시 친절-UP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친절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앞으로 친절도 평가를 개개인평가로 전화해 모든 공직자의 친절도 순위를 정해 관리하게 되며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전화 친절도 조사"를 실시해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불친절공무원에게는 패널티를 반영하고 부서장 BSC평가에 부서원의 친절도 순위가 적용해 친절우수 부서와 불친절 부서의 차별화를 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사랑 친절-UP운동 전개" (사진제공=특별자치행정국)

 

공직 내부의 친절운동을 도민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친절교육을 통한 공직자 친절의식 함양, 생활협약체결 등을 통해 공직자 친절결의를 실천하게 된다. 또한, 도민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친절 실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불친절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맞춤형 친절-UP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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