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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천연기념물 추진

제주축산진흥원 문화재청에 요청 [권대정 기자 2014-10-10 오후 12:13:20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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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돼지(濟州黑豚 Jeju native black pig)가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지난 7일 제주토종 ‘제주흑돼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주도록 문화재청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이달 중에 지정 타당성 검토를 벌이게 되고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문화재청은 1개월간 지정 공고를 하게 된다. 이후 문화재위원회가 12월 초에 지정 심의를 벌이고 통과되면 문화재청은 관보고시 및 통보를 한다.

도축산진흥원에 따르면 제주흑돼지는 1960년대 이후 경제성이 우수한 개량돼지의 급속한 도입으로 제주흑돼지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위기에 놓였다. 현재 제주도 축산진흥원에서 270여두가 사육되고 있다.

그동안 천연기념물 지정 등 국가차원의 정책지원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종합관리대책 마련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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