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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홍보트럭 전국을 누빈다

화물차량 24대, 제주지역 예술인 제작해 홍보역할 [오하준 기자 2014-09-29 오후 1:04:4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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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 홍보트럭이 내년 3월까지 제주를 비롯해 전국을 누비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은 지난 26일 'sk에너지와 지역예술가가 함께하는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 홍보사업 결과 보고회를 통해 밝혔다.

 

봉개동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를 이용하는 화물차량 중 24대에 제주지역 예술인이 제작한 홍보물을 화물적재함 외부면에 게재해

홍보역할을 하게된다. 본 사업은 SK에너지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했으며, 영업용 화물차량 24대에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사회적 기업 3곳의 홍보 광고물이 게재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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