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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승부 , 한국 8강에 진출하려면

8강에 바짝 다가서 [권대정 기자 2016-08-08 오전 10:06:09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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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 조별리그 예선 2차전 한국대 독일 경기에서 한국 석현준이 역전골을 넣고 날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뉴시스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신태용호가 ‘전차군단’ 독일과 무승부를 거두며 8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독일에 승리할 경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한국의 8강행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한국은 현재 승점 4점(1승1무)으로 멕시코(1승1무·승점 4)와 경쟁 중이다.

독일은 승점 2점(2무)으로 처져있고, 2패를 당한 피지는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 8강에는 조 2위까지 나설 수 있다.

조별리그는 이제 한 경기 남았다. 한국은 멕시코와, 독일은 피지와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피지를 상대로 무난히 승리를 거둬 승점 5점(1승2무)을 기록하고 8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멕시코가 남은 한 자리를 다툰다.

현재 상황은 한국이 유리하다는 평이 나온다. 한국은 현재 멕시코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한국 +8, 멕시코 +4)에서 앞서있기 때문이다. 멕시코에 비기기만 한다면, 8강 티켓은 한국의 차지다.

실제 4년전 런던 대회에서 동메달 신화를 쓴 올림픽축구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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