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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공사, 관광종사원 러시아어 교육 돌입

러 관광객 지난해보다 2배 늘어, 4개월간 주 3회 실시 [추현주 기자 2014-09-02 오후 5:13:51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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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중국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 '큰손'인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종사원을 대상으로 러시아어 교육을 시작한다. 관광종사원 러시아어 교육은 입문반과 가이드 대비반 등 2개과정으로 나눠, 제주웰컴센터 지하 1층 강의실에서 9월 2일부터 12월말까지 주 3회(1회 당 2시간)씩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발효된 한-러 무비자 협정과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제주를 잇는 전세기가 지난 6월 12일 첫 취항하면서 러시아의 큰손 이른바 '이반'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관광 안내 개선이 시급해 러시아 관광객이 관심이 많은 의료관광과 해양레저관광분야에 병원 및 호텔 관계자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러시아어 구사 능력 배양으로 러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은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향후 러시아어 교육을 확대 및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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