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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부회장 영장 재청구

. [권대정 기자 2017-02-15 오전 11:29:52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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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당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과 관련해 삼성이 “법원에서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측은 이날 밤 입장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가를 바라고 뇌물을 주거나 부정한 청탁을 한 적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4일 새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후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특검팀은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국회 청문회 위증 등의 혐의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지난달 19일 첫번째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지 26일 만이다.

기존 혐의에 재산국외도피·범죄수익은닉 혐의가 추가된 것이다. 삼성 측은 새로운 구속영장에 추가된 혐의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이날 일부 언론이 제기한 최순실 일가 우회지원 은폐 의혹에 대해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은폐합의 회의록’은 최순실의 일방적인 요청을 기록한 메모였다”며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해당 요청을 거절했으며 추가지원을 약속한 바 없다. 또 최순실과 ‘합의했다’도 사실이 아니며 합의서가 작성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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