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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 산불 닷새째, 진화헬기 105대 투입

90여시간 넘게 계속돼 2만 1천 7백 헥타르 피해변적, 주택창고 570곳 피해, 주민 대피 상황 [추현주 기자 2022-03-08 오후 1:21:55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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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삼척 산불 닷새째, 진화헬기 105대 투입

울진-삼척 등지의 산불이 닷새째 이어져 지금까지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울진에서 시작한 불은 닷새째인 오늘까지, 90여 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어 밤새 49백여 명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막은 산림 당국은 해가 뜨자마자 국방부 헬기를 포함한 헬기 105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울진-삼척의 진화율은 50%. 강릉-동해 산불은 95%, 강원 영월 산불은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산불 피해 면적은 217백 헥타르로, 그제보다 6천여 헥타르가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면적에 육박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택과 창고 등 570곳이 피해를 입었고, 경북 울진 주민 393, 강원 동해시 주민 40명이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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