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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심사 녹취록 곽상도가 유출했잖아...배현진 헛발질”

문준용“심사 녹취록 곽상도가 유출했잖아...배현진 헛발질” [김형인 기자 2021-06-29 오후 1:13:11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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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29일 자신이 언급한 ‘녹취록’발언을 두고 해당 문건의 입수 경위를 밝히라는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을 향해“곽상도 의원이 이미 언론에 유출한 것을 보고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29일 자신이 언급한 ‘녹취록’발언을 두고 해당 문건의 입수 경위를 밝히라는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을 향해“곽상도 의원이 이미 언론에 유출한 것을 보고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준용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곽 의원이 공개한 것을 보고 얘기한 것이다. 여기서 녹취록이란 회의록을 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준용씨는 지난 26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자신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금 6900만원 수령 특혜 논란에 대해 심사위원 녹취록을 봤더니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배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정부 대외비 문서인 ‘심사평가 녹취록’을 어떻게 살펴볼 수 있었는지 경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준용씨는“월간 조선은 회의록 스캔본을 공개했다. 제가 본 것은 이것”이라며“중앙일보 기자는 유튜브에 아예 서류를 통째로 들고 나와 흔들었다. 저의 입수 경위와 상관 없이 배 최고위원은 이때 이미 대외비가 아무에게나 유출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곽 의원이 자기 주장에 허점이 있으니 일부 매체에만 흘렸다고 의심한다”라며“그런데 하필 월간 조선은 스캔본까지 노출해 버렸고 배 의원은 그걸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그렇다 해도 출처로 지목된 곽 의원에게 최소한 확인은 했어야 했다”라며“무턱대고 의혹만 제기하고, 사실인지 확인도 않하고 SNS에 퍼나르며 팀 플레이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그런데도 배 의원은 왜 이런 헛발질을 할까? 자기 팀이 판 함정에 스스로 걸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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