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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女중사 성추행 피해 사실 유포한 군 간부 4명, 피의자로 전환

공군 女중사 성추행 피해 사실 유포한 군 간부 4명, 피의자로 전환 [김형인 기자 2021-06-28 오후 3:30:56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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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의 피해자 고(故) 이모 중사의 신상을 부대원들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간부 4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의 피해자 고(故) 이모 중사의 신상을 부대원들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간부 4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정보통신대대장, 운영통제실장, 중대장, 레이더정비반장은 피의자로 전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족측은 지난 25일 국방부 검찰단에 이들 4명에 대해 가혹행위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들은 숨진 이 중사가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 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옮길 당시 부하들에게 이 중사가 성추행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국방부는 공군 법무실 소속 군검사들을 상대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 대변인은“공군 법무실 인원들에 대해서는 지금 피내사자 신분”이라며“피의자 전환부터 시작해서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절차에 맞춰서 관련 법제도에 따라서 적법한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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