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경향 jq . 권대정
n jdc 감귤 cccc 티볼트
홈- 뉴스 - 사회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 출시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 출시 [김형인 기자 2021-05-31 오후 2:01:06 월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제주도개발공사는 비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라벨이 없는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비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라벨이 없는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그린에디션을 첫 공개했다.

 

제주삼다수 그린 에디션은 무색병에 친환경 합성수지 뚜껑을 씌우고 비닐 라벨까지 없앤 제품으로 상품명과 수원지를 양각으로 디자인해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상품명은 표준 규격 점자로도 표기했고, 그 외 세부 수원지, 미네랄 함량 등 자세한 정보를 포장용지에 표기했다.

 

그 결과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를 출시하지마자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재활용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은 500mL와 2L 두 종류로 20개입, 6개입 묶음 단위로 삼다수앱(제주삼다수 클럽)을 통해 판매한다.

 

도 개발공사는 연내 1억병을 생산해 약 64t의 비닐 폐기물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근본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친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주삼다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