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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린이집 스마트발열체크기 설치 지원

- 11억 원 투입 485개 어린이집 대상 233개 신청 - [김형인 기자 2021-04-21 오후 2:43:34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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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얼굴인식 스마트발열체크기’를 설치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얼굴인식 스마트발열체크기’를 설치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올해 5월부터 총 11억 원을 투입해 각 어린이집에 비접촉식 얼굴인식 스마트발열체크기를 설치해 보다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발열체크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비접촉식 얼굴인식 기능제품) 중 국내 제조업체 물품 및 국내에 제조사 A/S망을 갖추고 있으며, 납품일로부터 1년 이상 무상 품질보증 가능한 업체 제품으로만 한정하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

 

두 행정시는 해당 지침에 따라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체 485개 어린이집 중 제주시 144개소, 서귀포 89개소 등 총233개 어린이집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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